'유퀴즈' 전설의고향 최상식 PD, 저승사자 연출? "한국형 귀신, 만들고파 생각하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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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전설의고향을 만든 K 귀신의 아버지 최상식 PD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공포 드라마의 대가 최상식 PD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전설의 고향' 연출가로 알려진 최상식 PD는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K 귀신을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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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전설의고향을 만든 K 귀신의 아버지 최상식 PD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공포 드라마의 대가 최상식 PD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전설의 고향' 연출가로 알려진 최상식 PD는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K 귀신을 만들어내 화제를 모았던 바. 이에 최상식 PD는 "곽재식 작가님이 나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나중에 저만 알고 있는 괴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최상식 PD는 "한국형 죽음의 이미지가 그전에는 없었기에 만들어보게 됐다. 그래서 까만 도포를 입히고, 입술은 새까맣게 포인트를 주자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라며 한국형 저승사자의 이미지를 만들게 된 계기를 전했다. 실제로 죽었다 살아난 어떤 할머니는 최상식 PD가 연출한 저승사자 이미지가 똑같이 닮았다고 해 더욱더 화제를 모았다.
최상식 PD는 '전설의 고향' 제작 계기에 대해서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했다. 동네 사랑방, 마당이 큰 집에 모여서 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컸다. 끊임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이야기 꾼이 됐다. 우리 한국 설화, 무속신앙을 많이 참고하게 됐다. 전설 취재하러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다"며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고향의 전설을 엄청나게 많이 보내주기도 했다"면서 뜨거웠던 인기를 언급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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