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놀랍지도 않아' 아자르, ATM전 결장↑.. 훈련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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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30)가 또다시 부상에 발목 잡혔다.
'아스'는 2일(한국시간) "아자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자르는 다니 카르바할과 함께 아틀레티코전 대비 훈련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의료진과 함께 재활에 몰두했다"라고 설명했다.
2019년 레알에 합류한 아자르는 부상을 달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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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덴 아자르(30)가 또다시 부상에 발목 잡혔다.
‘아스’는 2일(한국시간) “아자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출전이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
레알은 이번 주 리그 우승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있다. 바로 선두 아틀레티코와의 일전.
현재 레알(승점 53점)은 2위 FC 바르셀로나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진 3위에 올라있다. 1위 아틀레티코와의 차이는 5점. 아틀레티코가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기에 맞대결 승리는 필수다.
하지만 이번에도 많은 돈을 들인 아자르는 쓸 수 없다. 올 시즌 다섯 번째 부상 중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 넣은 골 수(3골)보다 부상 횟수가 더 많다.
매체는 “아자르는 다니 카르바할과 함께 아틀레티코전 대비 훈련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의료진과 함께 재활에 몰두했다”라고 설명했다.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 2019년 레알에 합류한 아자르는 부상을 달고 살았다. 지난 시즌 다섯 번에 이어 올 시즌 코로나19까지 벌써 열 번째 부상이다. 빠진 경기는 무려 50경기. 입단 후 성적도 35경기 4골 7도움으로 저조하다. 쭉 그래왔듯 아자르 없이 경기를 준비하는 레알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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