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맹승렬, UFO 최고 전문가 등장→로스웰 사건xUFO 목격담 분석

조상은 2021. 3. 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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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UFO 전문가 맹승렬 과학자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UFO 전문가 맹승렬 교수님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35년동안 UFO에 공부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맹승렬 교수는 "대학생 시절에 과학이냐 실재냐를 놓고 연구하고 싶게 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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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유퀴즈' UFO 전문가 맹승렬 과학자가 출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UFO 전문가 맹승렬 교수님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맹승렬 교수님은 UFO 관련한 분야에서 만큼은 뛰어난 교수님이었다. 35년동안 UFO에 공부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맹승렬 교수는 "대학생 시절에 과학이냐 실재냐를 놓고 연구하고 싶게 되더라"고 전했다. 이어 맹승렬 교수는 "동아리도 만들었는데 샛길 같은 존재라고 여겼던 모양이다. 그래서 외부사람들을 초대해 협회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UFO하면 빠질 수 없는 로스웰 사건. 이에 대해 맹승렬 교수는 "군에서 최초로 보도가 되었던 사실이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하루만에 철회가 되었다.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나오지 않았었냐. 그 필름을 확보했던 회사가 런던에 있었다. 모 언론사 피디가 같이 가서 해보자고 하기도 했었다."면서 로스웰 사건을 당시 조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맹승렬 교수는 "결국 거짓말로 밝혀졌던 사건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관광으로 먹고 살기에 이 사실을 밝혀지지 않게 죽을 때까지 거짓말 했을것으로 보인다"며 "이후 핵기지 주변에서 UFO 출몰 지역으로도 꼽혔었다. 나중에는 이게 과장이 된게 아니겠냐"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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