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전창진 감독 "이정현 송교창 출전시간 좀 더 줄이겠다", 그 이유는?

류동혁 2021. 3. 3.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 KCC가 현대 모비스를 물리쳤다.

KCC는 전반 10점 차 이상의 넉넉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추격을 당했다.

전창진 KCC 감독은 "경기는 이겼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4쿼터 추격을 당한 부분이 특히 그렇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 전창진 감독. 사진제공=KBL

[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주 KCC가 현대 모비스를 물리쳤다. 2위와의 격차를 3게임으로 벌렸다.

KCC는 전반 10점 차 이상의 넉넉한 리드를 잡았지만, 이후 추격을 당했다. 하지만, 끝내 승리를 거뒀다.

전창진 KCC 감독은 "경기는 이겼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4쿼터 추격을 당한 부분이 특히 그렇다"고 했다.

그는 "2대2 공격은 잘 진행이 됐는데, 좋았던 점과 좋지 않았던 점이 오늘 번갈아 나왔던 것 같다"며 "중요한 경기에서 선수들이 잘 싸웠다"고 했다.

전 감독은 "앞선에서 수비를 철저히 하자고 했는데, 파울 자유투를 주는 것이 아쉬웠다. 또 장재석에게 골밑슛을 허용한 부분도 아쉬웠다"며 "신예 이진욱이 경험이 부족하고 중요한 경기였지만, 잘 뛰어줘서 상당히 고맙고, 중요한 경기에서 이긴 것에 만족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전 감독은 "이정현과 송교창에게 출전시간을 줄였는데, 내가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다"며 "벤치에서 있는 선수들을 잘 활용해서 부담을 줄여주도록 하겠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지수, 중학생 성폭행 의혹 추가 “성관계 영상 돌려봐” 충격 주장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허리 굽은 채 휠체어 신세
한소희, 옥상 풀장서 비키니 파티……‘VJ 특공대’ 출연 재조명
“이현웅 아나운서와 결혼→이혼” 박소영, 자신 이용하는 빅피처에 분노 (‘뉴튜브’)
가수 유미,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은 父 옹호
'비거리용 골프 풀세트' 71% 파격 할인 '55만원' 일주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코로나시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