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유재석, 외계인 만나봤을 것 같다"

김성현 2021. 3. 3.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가 유재석이 외계인을 만나봤을 것 같다고 말했다.

3일 밤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UFO를 연구하는 과학자 맹성렬 자기님이 출연해 다양한 미지의 세계를 풀어냈다.

그는 "UFO 접촉자는 외계인한테 예언을 받고 세계지도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인사 중에 접촉자로 생각되는 분이 있다. 미국의 레이건 前 대통령이다"라고 말해 두 MC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세호가 유재석이 외계인을 만나봤을 것 같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밤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UFO를 연구하는 과학자 맹성렬 자기님이 출연해 다양한 미지의 세계를 풀어냈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로스웰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자기님은 "로스웰에 UFO가 추락하고 잔해가 회수됐다는 소식이 군에서 보도됐다. 하지만 하루 만에 보도를 철회했고 그 와중에 계속되는 목격담들이 있었다.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도 발견됐다"며 "결국 동영상은 가짜로 판명됐다"고 당시 사건을 소개했다.

자기님은 UFO와 관련된 사람 유형을 목격자, 피랍, 접촉자로 분류했다. 그는 "UFO 접촉자는 외계인한테 예언을 받고 세계지도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 인사 중에 접촉자로 생각되는 분이 있다. 미국의 레이건 前 대통령이다"라고 말해 두 MC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분이 무명 배우 시절에 파티에 초청받아갔다. 한 시간이나 늦게 왔는데 이유에 대해 'UFO와 외계인을 봤다'고 말했다"고 자세하게 풀어냈다. 또한 그 당시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가 "레이건이 그 당시 외계인한테 텔레파시로 배우 생활 때려치우고 빨리 정치로 나서라.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예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서프라이즈>에 나올법한 이야기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조세호가 "이 형도 외계인 만나봤을 것 같다. 데뷔하고 안 되다가 갑자기 실력이 뛰어나게, 막 연예대상을 수상하고"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예전에 별명이 유티(유재석+ET)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성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