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4위 삼성생명이 1위 우리은행을 꺾고 챔프전 진출 [사진]

민경훈 2021. 3. 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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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64-47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WKBL 역사상 정규리그 4위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것은 2001년 겨울리그의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빛은행 이후 무려 20년만이며, 단일리그가 시작된 2007~2008시즌 이후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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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아산, 민경훈 기자] 3일 오후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64-47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WKBL 역사상 정규리그 4위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것은 2001년 겨울리그의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빛은행 이후 무려 20년만이며, 단일리그가 시작된 2007~2008시즌 이후로는 최초다.

경기를 마치고 삼성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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