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 김명곤, 배우→세종문화회관 이사장까지

이시연 기자 2021. 3. 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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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김명곤이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김명곤이 영화 '서편제'에 출연한 사람 중 한 명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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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예능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김명곤이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배우 김명곤이 영화 '서편제'에 출연한 사람 중 한 명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김명곤이 등장하자 MC 현주엽은 김명곤의 다양한 직업을 언급했다. 현주엽은 "김명곤 선배님은 2000년엔 국립중앙극장장, 2006년엔 제8대 문화부 장관, 2015년부터 현재까지는 세종문화회관의 이사장"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1993년 영화 '서편제'의 주연으로 50년 차 명품 배우에 빛난 김명곤은 "임권택 감독님께서 특별히 판소리를 좋아하셨다. 당시 영화 소재로는 비주류였다. 흥행이 될 줄 몰랐다"고 말했지만 '서편제'는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첫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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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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