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에이시아 "6.25 참전 용사, 미래 세대까지 기억될 수 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 에이시아가 참전용사에 관해 이야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최환희에서 래퍼로 거듭난 지플랫,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 그리고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에이시아는 "6.25 참전 용사께 감사 편지를 쓰고 말하기 대회를 5년 전에 나가게 됐다. 그때 대상을 타서 참전 용사를 만날 기회가 생겼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외국인' 에이시아가 참전용사에 관해 이야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최환희에서 래퍼로 거듭난 지플랫,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 그리고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에이시아에게 "10세 때부터 6.25 전쟁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계기가 있는지?"라고 말했다.
에이시아는 "6.25 참전 용사께 감사 편지를 쓰고 말하기 대회를 5년 전에 나가게 됐다. 그때 대상을 타서 참전 용사를 만날 기회가 생겼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목표이자 꿈이 있다. 참전 용사들이 먼 미래 세대까지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 코로나 19 때문에 참전 용사들을 만나볼 수가 없지 않냐. 그래서 코로나 19가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안아드릴 준비가 돼 있다. 그런데 저 혼자는 많은 분을 안아주지 못한다. 여러분들도 안아주실 거죠?"라고 말해 감동케 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만 배우' 오정세는 여전히 오복슈퍼에서 일한다
- 당청 침묵하는 사이 '윤석열 일격'으로 치고 나온 이재명
- 정인이 이웃 “사망 당일 수차례 '쿵'…올라가니 양모 울고 있었다”
- 정치인 유세장 방불케 했던 '윤석열 대구 방문 현장'
- "정인이 맨밥에 상추만…" 양부모 지인의 법정 증언
- 수컷 사자 관상? 박영선이 "싫지 않다"고 한 이유는
- "검찰총장 방문 환영" 꽃다발 들고 등장한 대구시장
- "정치 검찰의 부끄러운 민낯"...與 의원들, 윤석열 향해 독한 메시지
- 초등 3학년 남아, 고학년 10여명에 성추행… 경찰 수사 나서
- '군산 초등생 성추행'은 또래 간 몸싸움에서 발생한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