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우리나라에 외계인이 있다면 유재석일 것 같아"

유경상 2021. 3. 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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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와 맹성렬 과학자가 유재석이 외계인 같다고 의심했다.

유재석이 "레이건 대통령이 외계인 접촉자다?"라며 당황하자 맹성렬 과학자는 "레이건이 무명 배우 시절에 주말 파티에 초청받아 갔는데 1시간 늦게 도착했다. 늦은 이유로 UFO와 외계인을 봤다고 했다. 할리우드 여배우가 레이건이 외계인에게 텔레파시로 배우 때려치우고 정치로 나가라고, 자신의 운명에 대해 예언을 받았다는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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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와 맹성렬 과학자가 유재석이 외계인 같다고 의심했다.

3월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96회 ‘시대를 잘 못 타고난’ 특집에서는 UFO를 35년 추적한 맹성렬 과학자를 만났다.

이날 맹성렬 과학자는 UFO를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익산에 계신분이 몇 년 전에 연락이 왔다. 자신이 UFO를 자주 찍는다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는 감독님과 함께 두어번 갔는데 그중에 한 번 UFO가 찍혔다”고 말했다.

맹성렬 과학자는 “일반적인 비행체나 자연현상은 아니라고 판정했다”며 “신뢰 가는 사람들이 직접 봤다고 하는 목격자 사례가 있고 납치 당했다는 사례가 있다. 마지막으로 UFO 접촉자가 있다. 외계인의 예언을 받고 세계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아는 유명인사 중에 그런 부류가 아닐까 생각되는 분이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레이건 대통령이 외계인 접촉자다?”라며 당황하자 맹성렬 과학자는 “레이건이 무명 배우 시절에 주말 파티에 초청받아 갔는데 1시간 늦게 도착했다. 늦은 이유로 UFO와 외계인을 봤다고 했다. 할리우드 여배우가 레이건이 외계인에게 텔레파시로 배우 때려치우고 정치로 나가라고, 자신의 운명에 대해 예언을 받았다는 주장을 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일요일에 하는 서프라이즈 같다”며 놀랐고, 조세호는 유재석을 외계인으로 의심하며 “데뷔하고 안 나다가 갑자기 연예대상을 막”이라고 그 이유를 말했다. 맹성렬 과학자도 “저도 외계인이 있다면 유재석일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동의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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