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시아 "父 캐나다인+母 한국인, 부산서 태어나 자라"(대한외국인)

최승혜 2021. 3. 3.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시아가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란 15살 소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KBS 2TV '누가누가 잘하나' MC로 활약 중인 캠벨 에이시아는 "저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625 참전 용사들의 손녀"라며 "중학교 2학년 15살"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에이시아가 부산에서 태어나서 자란 15살 소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3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평균 연령 18세의 청춘들이 모인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래퍼 지플랫 최환희,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 청년 농부 한태웅, 트로트 영재 남승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KBS 2TV '누가누가 잘하나' MC로 활약 중인 캠벨 에이시아는 “저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고, 625 참전 용사들의 손녀”라며 “중학교 2학년 15살”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생 부산에서 태어나고 살고 있는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김용만이 “'민간 외교관'을 잘 알려졌던데”라고 묻자 에이시아는 “제가 625 참전 용사들한테 감사편지를 쓰고 말하기 대회에서 연설을 했는데 대상 수상으로 참전용사들을 만나는 기회를 얻었다. 그때가 10살 때였고 그 때부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며 “제 꿈은 참전 용사들을 미래 세대들까지 기억하게 하고 싶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