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킬라그램 대마초 소지·흡연 혐의로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미국 국적 래퍼 이준희씨(활동명 킬라그램·29)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10분쯤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택에서 이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이씨의 집안에서 마른 잎 상태의 대마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미국 국적 래퍼 이준희씨(활동명 킬라그램·29)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1일 오후 4시10분쯤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자택에서 이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이씨의 집안에서 마른 잎 상태의 대마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씨와 함께 흡입한 사람이 있는지 등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2016년 케이블방송 랩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이후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해 왔다.
mr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차두리, 11년째 이혼 소송 중에 '여성 2명과 내연 문제' 고소전
- 이효리, 아빠 사진 공개 "키 크고 잘 생겨"…엄마 "탤런트 뺨치는 외모였지"
- "호중이 형! 경찰 X밥으로 봤나…수사 응원 봇물" 내부 직원 글
- "강형욱 '20분 폭언' 녹취 있다…현관 CCTV는 가짜" 전 직원 재반박
- "배달 시킨 김밥서 녹슨 커터 칼 나왔는데…업주 '우리 잘못 아닐 것'"
- "강인, 활동 5년 자숙 15년…먹고 살게 좀" 려욱 결혼식서 이특 발언 논란
- 김종국 "부모님 이혼만 안 했을 뿐…서로 연락도 안 한다" 집안 폭로
- 이효리 "출산 이미 늦었다"…母 "시험관 해서라도 낳아" 아쉬움
- 하하 "엄마, 화 못 참고 내 얼굴에 침 뱉어…자는데 깨워 때리기까지"
- "화려하고 싶었어" 효민, 명치까지 파인 파격 블랙 슬립…글래머 자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