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소식] D리그 2차 대회 PO, 11일 개최..SK-LG, 전자랜드-현대모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리그 2차대회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플레이오프 일정도 발표됐다.
KBL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일 오후 2시 SK-LG전, 오후 4시 전자랜드-현대모비스의 4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고 알려왔다.
2020-2021 KBL D리그 2차대회 예선 일정은 3일 모두 마무리 됐다.
그 결과 지난 대회 우승 팀 SK가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가 4승 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상대전적에서 전자랜드가 앞서 2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서호민 기자] D리그 2차대회 예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플레이오프 일정도 발표됐다.
2020-2021 KBL D리그 2차대회 예선 일정은 3일 모두 마무리 됐다. 그 결과 지난 대회 우승 팀 SK가 1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고,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가 4승 2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상대전적에서 전자랜드가 앞서 2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의 주인공은 LG가 됐다.
한편, 2020-2021 KBL D리그 2차대회 우승팀에게는 10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500만 원, 공동 3위팀과 MVP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SPOTV2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