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박술녀, 지명도 없을 때 한복 흔쾌히 빌려줘 감사"(퍼펙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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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박술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은 배우 박준금이 박술녀의 한복 가게를 찾았다.
류수영은 "지명도가 떨어졌을 때 귀한 옷 빌리기 쉽지 않다"며 박술녀에게 감사함을 품는 박준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했다.
이어 박준금은 "선생님이 가끔 전화를 하셔서 혼자니까 더 건강하라고 이런 말을 하시는데 그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어마어마한 뭔가를 해줘서가 아닌 이런 소소한 마음이 너무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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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준금이 박술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37회에는 한복 명인 박술녀가 출연해 일상의 건강 시그널을 진단 받았다.
이날은 배우 박준금이 박술녀의 한복 가게를 찾았다. 19년 전 드라마 '장희빈'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이어온 인연, 친언니 동생같은 사이라고.
박준금은 특히 박술녀에게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자신이 '사랑과 야망'으로 배우로 다시 돌아왔을 때, "지명도도 없고 다시 시작할 때 흔쾌히 한복을 빌려주셔서 너무 마음 속에 감사했다"는 것.
이에 MC 류수영 역시 크게 공감했다. 류수영은 "지명도가 떨어졌을 때 귀한 옷 빌리기 쉽지 않다"며 박술녀에게 감사함을 품는 박준금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했다.
이어 박준금은 "선생님이 가끔 전화를 하셔서 혼자니까 더 건강하라고 이런 말을 하시는데 그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어마어마한 뭔가를 해줘서가 아닌 이런 소소한 마음이 너무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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