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최여진X경성환 목격→기억 찾았다[★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3. 3. 20: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이소연이 최여진과 경성환의 신혼여행을 본 후 기억을 되찾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와 차선혁(경성환 분)이 결혼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러나 차선혁 어머니 윤초심(이미영 분)은 오하라 임신 사실을 알고 오하라네 가족에게 이를 알렸고, 한영애(선우용여 분)는 오하라와 차선혁의 결혼을 추진했다.

차선혁과 오하라는 결혼식을 올린 후 국내 바다 인근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이소연이 최여진과 경성환의 신혼여행을 본 후 기억을 되찾았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와 차선혁(경성환 분)이 결혼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오하라는 출국 직전의 차선혁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나 지금 병원 갈 건데 며칠째 잘 못 먹어서 기운도 없고 어지럽고 그러네. 우리 아이 괜찮은지 같이 가서 봐줄 거지? 우리 아이 세상에 온 거 처음으로 의사 선생님이 말해주는 자린데 아빠가 없으면 아이가 엄청 서운할 거야. 그러니까 떠나지 마"라고 설득했다.

차선혁은 출국을 포기하고 오하라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오하라는 "어쩌면 이렇게 된 거 운명일지 몰라. 이 아이 은조(이소연 분)가 보낸 아이 같아. 오빠도 나도 살아야 할 이유 만들어 주려고 은조가 보낸 선물일 거야. 우리 결혼해서 이 아이 같이 키우자"라고 설득했다.

오하라 임신 사실을 안 금은화(경숙 분)는 오하라의 아이를 지우려 했다. 그러나 차선혁 어머니 윤초심(이미영 분)은 오하라 임신 사실을 알고 오하라네 가족에게 이를 알렸고, 한영애(선우용여 분)는 오하라와 차선혁의 결혼을 추진했다.

차선혁과 오하라는 결혼식을 올린 후 국내 바다 인근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고은조는 기억을 잃은 후 괴로워했다. 자신의 왼손 약지에 있는 반지를 보며 "이 사람은 왜 날 찾지 않는 거지"라며 속상해하기도 했다. 혼자 바닷가를 거닐던 고은조는 차선혁과 오하라가 함께 걷는 걸 보고 뭔가 모를 불안함을 느꼈다. 뒷걸음질 치다 바다에 빠진 고은조는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기억해냈다.

[관련기사]☞ 지수, 男·女 성폭행 의혹 추가 충격 주장 지디♥제니 열애설에 이주연 의미심장 SNS 함소원, ♥진화와 결국 이혼? 승리, YG 몰래 만난 여배우? 조폭 연루 진실은 민사고→서울대 '뇌섹녀', 벗은 몸매도 '심쿵 S라인'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