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한국보다 모든 게 느리지만 너무나 아름다워, 그저 감사"

심언경 기자 2021. 3. 3.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고 씻고 아이들 픽업 가려고요. 노아 친구들 한국에서 유치원 등원 하는 거 보고 또 한참 생각에 잠겼던 지난 며칠이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가희는 "그동안 살며시 준비한 예쁜 거 조만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자다가도 꿈 꾸는 요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죽겠다"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ㅣ가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고 씻고 아이들 픽업 가려고요. 노아 친구들 한국에서 유치원 등원 하는 거 보고 또 한참 생각에 잠겼던 지난 며칠이었다"고 근황을 밝혔다.

가희는 발리에서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희는 "한국보다 모든 게 느린 이곳.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하루하루. 그저 감사하며 산다"고 전했다.

또한 가희는 "그동안 살며시 준비한 예쁜 거 조만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자다가도 꿈 꾸는 요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죽겠다"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안무가 배윤정이 "애 엄마 맞냐"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