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결혼해서 아이 같이 키우자"..경성환에 프러포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경성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오하라(최여진 분)이 최선혁(경성환 분)에게 임신을 핑계로 결혼하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이 경성환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오하라(최여진 분)이 최선혁(경성환 분)에게 임신을 핑계로 결혼하자고 말했다.
이날 오하라는 비행기를 타려는 최선혁에게 전화를 걸어 "오빠 나 아이 생겼어. 우리 첫 아이인데 같이 가줄꺼지?"라며 그를 붙잡았다.
산부인과에서 최선혁을 기다리던 오하라는 임신을 확인했다. 최선혁은 오하라를 걱정하며 "너 몸이 많이 안 좋다더라. 왜 먹지도 못하고 그랬어?"라고 물었다. 이에, 오하라는 "나 속상해서 딱 죽고 싶었어. 오빠랑 헤어지면 내가 살 이유가 없잖아. 그러니까 떠나지마 오빠"라며 차선혁을 흔들었다.
이에 오하라는 기세를 몰아 "오빠 많이 당황스럽지? 실은 나도 그래.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된거 운명일지도 몰라. 이 아이. 은조가 보낸 아니 같아. 오빠도 나도 살아야할 이유를 만들어줄라고 은조가 보낸 선물일꺼야. 오빠 우리 결혼해서 우리 이 아이 같이 키우자. 오빠만 결심하면 난 부모님 반대따윈 두렵지 않아. 내가 우리 부모님은 반드시 설득할게"라며 거듭 최선혁을 회유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외국인' 최환희, "동생 준희, 나보다 더 엄마 많이 닮아"
- 'TV는 사랑을 싣고' 김명곤, '서편제' 아역 찾아(feat.임권택 감독)
- '누가 누굴 인터뷰', 평균 연령 10세들의 무근본 질문폭격..5일 첫방
- ‘달려라 댕댕이’ 이태성, 반려견 사랑 “함께 뛰고 숨쉬는 것이 행복”
- '마이 히어로', 이홍렬 MC 발탁..효(孝) 건강 리얼리티 9일 첫 방송
- '달이 뜨는 강' 지수 학폭 의혹? "연기하려면 '학폭 가해자'로 불리길"
- 김동성 연인 심경글 게재…"제발 일어나자"
- "이나은 하차하라"…'모범택시' 향한 항의 폭주 [종합]
- 이영애 해명 "남편 정호영 군납업자 아냐" [공식입장]
- [영화 리뷰+] 함께라서 힘들지만 그래서 원더풀한 '미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