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차기 대선 출마 여부 묻자 "열어 놓고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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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열어 놓고 고민하고 있다, 도전을 굳이 주저하거나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한 언론 인터뷰에서 "어떤 내용을 갖추고 국민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가에 달렸다, 열심히 공부하고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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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차기 대선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열어 놓고 고민하고 있다, 도전을 굳이 주저하거나 포기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한 언론 인터뷰에서 "어떤 내용을 갖추고 국민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가에 달렸다, 열심히 공부하고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 검찰개혁특위 간사인 박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정면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검찰 조직 책임자로서 여러 의견을 밝힐 수 있지만, 공무원이지 않냐"고 반문했습니다.
윤 총장의 정계 진출 가능성에 대해서는 "퇴임 후 정치를 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행보에 대해 저렇게 얘기하면 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국민이 믿기 어려우니 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수청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에 대해선 "제도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패범죄 대응 역량의 문제는 얼마든지 해결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10765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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