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지수도 '학폭'?.. 불똥 튄 방송사는 무슨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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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수와 일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지수는 흡연, 욕설 등은 물론이고 따돌림도 주도했다. 또 악랄하게 사람들을 괴롭히고 못살게 군 학폭 가해자가 지금은 선한 척 착한 척 사람들의 인기를 받아먹고 산다는 것에 깊은 혐오감을 느낀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피해를 주장하는 것은 A씨만이 아니었다. 온라인에는 피해를 주장하는 B, C, D 씨 등이 등장했고 이들은 수위 높은 폭로로 학폭 의혹에 힘을 보탰다.
B씨는 "지수는 중학생 시절 정말 악랄했다. 무차별적으로 시비 걸고 이유 없이 때리고 욕했다. 또 여자친구에 대해 선 넘는 성적 발언을 하고 다니는 걸 봤다"고 말했다. C씨 역시 "지수는 '성관계하고 버렸다'는 말을 자랑인 듯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고 다녔다"고 성희롱 의혹까지 제기해 충격을 더했다.
이 밖에 D씨 역시 "2학년 때 직업반으로 빠지면서 학교에 잘 안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자 관계도 더러웠다. 화장실에서 중학교 여자와 성관계 한 영상을 지들끼리 돌려보면서 히히덕 댔다"고 수위 높은 폭로까지 이어가 논란은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시간이 상당히 흘렀기에 사실 여부 및 관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필요함에 양해를 구한다. 먼저 해당 사안에 대해 안내 드리는 이메일로 제보 받고 왜곡 없이 사실 그대로 취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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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되는 '모범택시' 대본리딩 현장 등 관련 영상에도 이나은의 하차를 요구하는 댓글이 연이어 게재됐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나은 나오면 절대 안 본다", "모범택시와 어울리지 않는 한 사람 알아서 하차하라", "피해자를 위해 복수한다는 드라마에 왕따 가해자라니", "드라마 망하기 전에 알아서 하차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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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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