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오늘(3일) 둘째 득녀 "우리에 와줘서 고마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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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건형은 '두 번째 천사', '3월 3일 3kg',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등의 태그를 달며 둘째 탄생에 기뻐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도 "박건형의 아내가 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은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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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건형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건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 넌 이제 오빠가 된거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태어난 둘째 딸을 안고 있는 박건형의 모습이 담겼다. 기쁨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과 눈빛이 인상적이다.
박건형은 ‘두 번째 천사’, ‘3월 3일 3kg’,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등의 태그를 달며 둘째 탄생에 기뻐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도 “박건형의 아내가 3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3.0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곁을 지키고 있는 박건형은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2014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뒤 이듬해인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하 박건형 둘째 출산 심경 전문
그래!! 넌 이제 오빠가 된거야~~ #두번째천사 #3월3일3kg #우리에게와줘서고마워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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