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이피디 만나 신곡 '와이 돈트 위' 홍보 "'생생정보' 출연 신기해"

KBS2 '2TV 생생정보'

'생생정보' 이피디가 가수 비와 만났다.

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생생정보'를 애청하는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이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비는 '생생정보'의 '찐팬'으로 등장해 강원도 홍천에서 이PD와 만났다.

비는 "그 어떤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보다 '생생정보'에 나오는 게 신기하다"며 "언젠가 한번 맛집이나 음식 얘기를 해보고 싶었다. 이PD 나온 코너를 자세히 많이 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PD가 찾았던 암뽕순댓국 맛집을 보고 자신만의 맛집 리스트에 추가했다며 "실제로 방송을 보고 먹으러 가봤다. 맛이 괜찮더라"고 말했다.

이날 비는 신곡 '와이 돈트 위' 한 소절을 선보인 뒤 "아주 완벽한 홍보 계획이다. 제가 봤을 때 제 홍보 플랜 중의 1등은 '생생정보'가 아닐까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