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현숙, 다이어트 그만해도 되겠어..매일 '셀카' 올리네

최영선 기자 2021. 3. 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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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후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김현숙은 3일 자신의 SNS에 "김포공항 부산행. 시간이 너무 남아 모자 쇼핑. 괜찮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후 남다른 자신감이 느껴진다며 이제 다이어트는 그만해도 될 것 같다고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은 2005년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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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김현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후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김현숙은 3일 자신의 SNS에 "김포공항 부산행. 시간이 너무 남아 모자 쇼핑. 괜찮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김현숙 모습이 담겼고,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11kg 감량. 먹으면서 뺀다"며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는 최근 매일 '셀카'를 올리며 활발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후 남다른 자신감이 느껴진다며 이제 다이어트는 그만해도 될 것 같다고 흐뭇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은 2005년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2007년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 역을 맡아 활약했다.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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