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범죄로부터 안전한 반여3동 만든다

부산=김동기 기자 2021. 3. 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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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올해 부산시 안심마을(셉테드) 조성사업 대상지로 반여3동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차단과 범죄 감소를 위해 건축물과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변경하거나 개선하는 것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안심마을 조성사업으로 반여3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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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청사 전경/사진=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올해 부산시 안심마을(셉테드) 조성사업 대상지로 반여3동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차단과 범죄 감소를 위해 건축물과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변경하거나 개선하는 것이다.

인적이 드문 곳에 CCTV를 설치하는 식으로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셉테드,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적용한다.

부산시는 201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9곳에 42억 원을 투입했으며, 해운대구는 지금까지 재송1․2동, 우1동 등 모두 3곳이 안심마을(CPTED)에 선정돼 사업을 시행했다. 앞으로 시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셉테드 기법을 활용, 반여3동 주택가 골목을 밝고 환하게 만들 예정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안심마을 조성사업으로 반여3동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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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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