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어촌 취약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장동마을 등 2곳 선정

강진=홍기철 기자 2021. 3. 3. 1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강진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인 '새뜰마을사업(약칭)'에 강진읍 장동마을과 작천면 내동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진읍 장동마을, 작천면 내동마을은 그동안 비좁고 불량한 골목길과 30년 이상 된 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강진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인 '새뜰마을사업(약칭)'에 강진읍 장동마을과 작천면 내동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장동마을 폐가'/ 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 공모사업인 '새뜰마을사업(약칭)'에 강진읍 장동마을과 작천면 내동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된 강진읍 장동마을, 작천면 내동마을은 그동안 비좁고 불량한 골목길과 30년 이상 된 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매우 취약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강진읍 장동마을은 19억원(국도비 15억원), 작천면 내동마을은 20억원(국도비 16억원)을 투입해 ▲마을 안길 정비 ▲배수로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빈집 정비 ▲노후담장 정비사업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어촌 마을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토대로 마을의 생활환경과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농촌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지난 2017년 강진읍 남포마을(18억 원), 2019년 군동면 영포마을(21억 원) 등 새뜰마을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환경 개선을 추진해오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가려도 예쁘네"… 지수, 내추럴 미모 '와~'
살짝 드러난 배꼽… 유혹의 치어리더 '여신강림'
"비키니 터졌나봐"… 카다시안 글래머 몸매 '대박'
8등신이란 이런 것… 오윤아, 다리 길이 '美쳤다'
"이 언니 몇살이지?"… 하지원, 20대 같은 근황
'10세 소년 바지 벗기고'… 무서운 초등생들
"많이 원망했었다"… 연우 '의미심장' SNS 화제
"지수는 학폭 가해자, 양아치"… 폭로글 등장
이미지 변신?… 신민아, 너무 창백한데?
"백옥 같은 피부"… 한소희 드레스 미인이네

강진=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