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UFO 연구과학자→ 전설의 고향 PD.. '시대를 잘 못 타고난' 특집

박혜원 기자 2021. 3. 3. 1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시대를 앞서간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이날 방송되는 96회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자기님들이 어떤 특출난 감각으로 시대를 앞서나갔으며 현재의 일상은 어떠한지의 이야깃거리가 시청자 자기님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8시3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밤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시대를 잘 못 타고난' 특집이 펼쳐진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시대를 앞서간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3일 밤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96회에서는 '시대를 잘 못 타고난' 특집이 펼쳐진다. 가수 비, UFO를 연구하는 과학자, UCC 스타, 한국의 스티브 잡스, '전설의 고향' 최상식 PD가 유퀴저로 출연해 조금은 특별한 혁신가이자 개척자의 삶을 논할 예정이다.

35년동안 UFO의 흔적을 추적하고 있는 과학자 맹성렬 자기님은 우리가 몰랐던 미지의 세계를 풀어낸다. UFO 전문가가 들려주는 기묘한 우주 이야기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귀를 쫑긋 세우며 집중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야자 시간 립싱크'로 전국을 들썩이게 한 UCC(User Created Contetns) 스타 이호림, 김경준 자기님도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지난 2008년 SG워너비의 '라라라' 립싱크 영상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자기님들은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공유한다. 자기님들의 감성충만 립싱크 재연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세상을 바꿀 뻔한 한국의 스티브 잡스 정우덕 자기님은 '괴짜'로 눈길을 끈다. 지난 2001년 걸어 다니면서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웨어러블 PC를 개발하고 2002년에는 태블릿 PC를 제작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것. 전력거래소에 근무하며 기관 최초로 상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여전한 '컴퓨터 인간'의 면모와 숨길 수 없는 괴짜 기질이 미소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 호러 판타지 '전설의 고향'을 만든 K-귀신의 아버지 최상식 PD와의 담소도 이어진다. '전설의 고향' 드라마를 제작하게된 계기부터 '전설의 고향' 타이틀에 담긴 비밀, 특수효과도 가내수공업이었던 당시 촬영 방법까지도 생생하게 밝히며 재미를 더한다.

역주행을 부르는 미래형 가수, 시대를 앞서간 남자 비는 솔직한 매력을 자랑한다. 어느덧 데뷔 24년차 가수로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달려온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 절친한 사이인 유재석과의 티격태격 자기님 케미스트리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의 신곡 무대도 선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이날 방송되는 96회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 자기님들이 어떤 특출난 감각으로 시대를 앞서나갔으며 현재의 일상은 어떠한지의 이야깃거리가 시청자 자기님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8시30분 방송된다. 

[머니S 주요뉴스]
"가려도 예쁘네"… 지수, 내추럴 미모 '와~'
"비키니 터졌나봐"… 카다시안 글래머 몸매 '대박'
8등신이란 이런 것… 오윤아, 다리 길이 '美쳤다'
김경란, 최성국과 과거 있다… 무슨 사이?
이미지 변신?… 신민아, 너무 창백한데?
"이 언니 몇살이지?"… 하지원, 20대 같은 근황
"임영웅과 같아"… 홍현희♥제이쓴 자식운?
"백옥 같은 피부"… 한소희 드레스 미인이네
"많이 원망했었다"… 연우 '의미심장' SNS 화제
"父 이혼 미안해"… 윤박 가족사 주목받는 이유

박혜원 기자 sunone@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