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이수지, '에이프릴 왕따설' 이현주 응원 "힘이 될 수 있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유니티 멤버로 이현주와 함께 활동했던 이수지가 공개 응원 메시지를 띄웠다.

이수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현주의 SNS 계정을 태그한 사진을 올리고 "나도 너에게 힘이 될 수 있길"이라는 짧은 멘트를 적어 넣었다.

이현주가 그룹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폭로가 나온 상황에서 이수지가 공개 응원으로 힘을 실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 미디어는 이현주의 왕따설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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