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과 2028년까지 추가 공급 계약

김도윤 기자 2021. 3. 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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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미국 보잉과 B737 MAX 항공기의 날개 구조물(Winglet)을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2016년 보잉과 B737 MAX 항공기 날개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까지 해당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8년까지 B737 MAX 기종 판매 전망 자료를 근거로 예상한 계약 금액은 약 292백만달러(약 3262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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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미국 보잉과 B737 MAX 항공기의 날개 구조물(Winglet)을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계약은 B737 MAX 기종 판매 상황에 따라 납품대수가 바뀌기 때문에 계약 금액을 확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2016년 보잉과 B737 MAX 항공기 날개 구조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까지 해당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8년까지 B737 MAX 기종 판매 전망 자료를 근거로 예상한 계약 금액은 약 292백만달러(약 3262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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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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