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 '국립공원의 날' 지정 기념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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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3일 '국립공원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일을 맞이해 국립공원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출 소장은 "1967년 첫 국립공원이 지정된 이후 '국립공원의 날' (3월 3일)이 법정 지정일로 정해진 후 첫 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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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3일 '국립공원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일을 맞이해 국립공원 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행사를 위해 마을주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며, 탄소중립 식물 나눔행사,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서책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탄소 저감을 위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깃대종 맞추기, 국립공원에 응원메시지 보내기 등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했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김경출 소장은 “1967년 첫 국립공원이 지정된 이후 '국립공원의 날' (3월 3일)이 법정 지정일로 정해진 후 첫 기념일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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