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36년 전통 광양식 석쇠 불고기 "너무 부드러워 두부 먹는 느낌"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3. 3.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생정보'에 36년 전통의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오랜 단골들이 추천한 맛집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을 소개했다.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은 주 4회 방문한다는 단골부터 수십년 단골을 여럿 보유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 등장한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9길 6에 위치한 '광양불고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2TV 생생정보'

'생생정보'에 36년 전통의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오랜 단골들이 추천한 맛집으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을 소개했다.

36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은 주 4회 방문한다는 단골부터 수십년 단골을 여럿 보유했다.

단골 손님들은 광양식 석쇠 불고기가 매우 부드러워 두부를 먹는 느낌이라며 그 비법을 궁금해했다.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에서는 부드러운 고기맛을 위해 1등급 한우를 일주일 간 1도에서 숙성시켰다.

고기는 통으로 가져와 주방에서 직접 손질했고, 고소한 맛을 위해 한우 등심 부위를 사용했다.

고기 두께는 4mm를 유지했다. 또 미리 재워 두지 않고 즉석에서 양념해 구웠다.

광양식 석쇠 불고기 양념은 각종 채소와 숯불에 구운 대파를 넣은 맛간장을 이용했다. 맛간장에 각종 과일, 마늘, 청주를 배합해 일주일 동안 숙성시킨 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고기에 양념을 버무려 손님상에 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 등장한 광양식 석쇠 불고기 맛집은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9길 6에 위치한 '광양불고기'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