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No 쓰레기' 챌린지 참여 인증샷

이호진 2021. 3. 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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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쓰레기감량 실천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 '노쓰(No 쓰레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쓰레기 재활용보다 쓰레기 자체를 만들지 않고 최대한 적게 만드는 'No 쓰레기'가 더 중요하다"며 "쓰레기 감량이 불편하고 어렵겠지만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운동이 시민들 사이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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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쓰 챌린지 참여 인증하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쓰레기감량 실천을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 ‘노쓰(No 쓰레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노쓰 챌린지는 지난 2월 읍면동 찾아가는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받아들여 기획된 릴레이 방식의 챌린지다.

지명된 사람은 텀블러 사용하기와 반찬 남기지 않기, 개인 용기로 음식 포장하기 등 쓰레기 감량 활동을 실천하고 개인 SNS에 공유하면서 후발 주자 3명을 지명하면 된다.

건의자인 김문정 별내동 21통장의 지목을 받은 조 시장은 이날 챌린지 참여 인증샷을 게시하고 자원봉사 활동 우수자 등 후발 주자 3명을 지명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쓰레기 재활용보다 쓰레기 자체를 만들지 않고 최대한 적게 만드는 ‘No 쓰레기’가 더 중요하다”며 “쓰레기 감량이 불편하고 어렵겠지만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운동이 시민들 사이에서 즐겁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노쓰 챌린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 인증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 20명에게 친환경 물품 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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