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41.5%, 피해계층에 준다.. '나도 받을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총액 19조5000억원 규모의 4차 재난지원금을 편성, 국회에 제출한다.
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금액이 8조1000억원이다.
━재난지원금, '이 경우' 못받는다━정부는 지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와 마찬가지로 신청일 기준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만 지급 자격을 준다.
이 같은 일정은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정부가 편성한 추경안이 이달 중순쯤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계획한 것이어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96만6000여명에 달하는 식당·카페 등 집합제한 업종에는 300만원을 지급한다. 여행과 공연 등 업종 평균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경영위기 일반업종에는 200만원,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10억원 이하 일반업종에는 100만원을 준다.
매출이 무조건 줄었다고 지급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부는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감소 여부를 기준으로 삼는다. 지난해 창업해 비교대상인 2019년 매출이 없는 경우에는 월 단위로 환산해 증감 여부를 따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공고를 통해 해당 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이라도 무조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이들 중 위와 같은 조건에 해당하는 업종에만 지원금이 나간다. 정부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소상공인을 지난 3차 때보다 105만명 늘어난 총 385만명으로 추정, 지급 대상 자체를 대폭 늘렸다.
━
운영하는 가게가 2개 이상일 경우에는 지원금액의 최대 2배까지 받을 수 있다. 2개를 운영할 경우 지원금액의 150%, 3개 운영 시 180%, 4개 이상 운영시 200%를 받는 식이다. 지난 3차 때에는 아무리 많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더라도 1인당 1개 사업장으로 제한했다.
━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이달 중 국세청 부가세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준비 작업을 거쳐 빠르면 29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기수급자 70만명에게는 이달 내에 지급이 완료될 전망이다. 다만 신규 10만명에 대해서는 약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5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 같은 일정은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정부가 편성한 추경안이 이달 중순쯤 국회를 통과한다는 전제로 계획한 것이어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오전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추경의 힘은 적기에 투입할 때 극대화된다"며 "오는 4일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다. 국회에서 이를 3월 임시국회 내에 최대한 신속히 확정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 "가려도 예쁘네"… 지수, 내추럴 미모 '와~'
☞ 살짝 드러난 배꼽… 유혹의 치어리더 '여신강림'
☞ "비키니 터졌나봐"… 카다시안 글래머 몸매 '대박'
☞ 8등신이란 이런 것… 오윤아, 다리 길이 '美쳤다'
☞ "이 언니 몇살이지?"… 하지원, 20대 같은 근황
☞ '10세 소년 바지 벗기고'… 무서운 초등생들
☞ "많이 원망했었다"… 연우 '의미심장' SNS 화제
☞ "지수는 학폭 가해자, 양아치"… 폭로글 등장
☞ 이미지 변신?… 신민아, 너무 창백한데?
☞ "백옥 같은 피부"… 한소희 드레스 미인이네
홍지현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려도 예쁘네"… 블랙핑크 지수, 내추럴 미모 '와~' - 머니S
- 살짝 드러난 허리… 유혹의 치어리더 '여신강림' - 머니S
- "비키니 터졌나봐"… 카다시안 글래머 몸매 '대박' - 머니S
- 8등신이란 이런 것… 오윤아, 다리 길이 '美쳤다' - 머니S
- 하지원 근황, 20대 시절보다 더 빛난 미모 - 머니S
- '10세 소년 바지 벗기고 욕설'… 초등생 10여명. 또래 집단성추행 - 머니S
- "많이 원망했었다"… 연우 '의미심장' SNS 화제 - 머니S
- "지수는 학폭 가해자"… 폭로글 등장, '달이 뜨는강' 불똥 - 머니S
- [★화보] 신민아, 절정의 고혹美 발산 - 머니S
- [★화보] 한소희,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릿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