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문흥동 지하보도 공공미술 갤러리 재탄생 등

변재훈 2021. 3. 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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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공공미술 사업을 통해 문흥동 지하보도에 '도심 속 바다를 꿈꾸다-바다쉼터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북구가 주관했다.

북구는 주민·학생·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미술인 조형 연구회와 함께 사업비 총 4억 원으로 회화·조형물·광아트 등 작품 150여 점을 설치했다.

지하보도의 출·입구 계단 6곳은 주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자 각각의 테마를 입혀 특색 있는 포토존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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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공공미술 사업을 통해 문흥동 지하보도에 '도심 속 바다를 꿈꾸다-바다쉼터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1.03.03. wisdom2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공공미술 사업을 통해 문흥동 지하보도에 '도심 속 바다를 꿈꾸다-바다쉼터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북구가 주관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에게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북구는 주민·학생·지역 작가들로 구성된 미술인 조형 연구회와 함께 사업비 총 4억 원으로 회화·조형물·광아트 등 작품 150여 점을 설치했다.

지하보도의 출·입구 계단 6곳은 주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자 각각의 테마를 입혀 특색 있는 포토존으로 꾸몄다.

지하보도 구간은 작가팀, 초·중·고 학생, 아트갤러리와 조형물 등 다양한 작품을 설치했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각종 재난 상황을 문자, 앱, 영상 통화 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1.03.03. wisdom2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북부소방,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광주 북부소방서는 각종 재난 상황을 문자, 앱, 영상 통화 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영상·문자·앱 등 119 신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음성 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고, 사고 현장의 정확한 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다.

영상통화 신고 서비스는 119를 누른 뒤 영상통화 기능을 실행하면 119상황실로 곧바로 연결된다. 청각장애인, 외국인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의 경우, 119번호로 문자를 입력한 뒤 전송하면 접수된다. 사진·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한 뒤 신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자동 전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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