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송파 광양불고기, 석쇠에 구워지는 1등급 양념 한우 '녹는 맛'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3. 3.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생정보'에서 석쇠불고기 맛집이 소개됐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30년 전통 석쇠불고기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이 집은 석쇠불고기 맛집으로 소문 맛집답게 손님들로 가득 찬 모습이었다.

주인장은 "대파를 살짝 구워서 끓인 간장은 풍미를 더하고 각종 채소와 과일을 넣고 일주일간 숙성을 해주면 맛있는 양념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불고기 / 사진=KBS2 광양불고기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생생정보'에서 석쇠불고기 맛집이 소개됐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에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30년 전통 석쇠불고기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이 집은 석쇠불고기 맛집으로 소문 맛집답게 손님들로 가득 찬 모습이었다.

주인장에게 맛의 비결을 묻자 "1등급 한우를 사용한다"며 "도 1도에서 1주일간 숙성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양념의 맛에도 비결이 숨어있다고 전했다. 주인장은 "대파를 살짝 구워서 끓인 간장은 풍미를 더하고 각종 채소와 과일을 넣고 일주일간 숙성을 해주면 맛있는 양념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인장은 "양념에 미리 고기를 재워두지 않는다. 주문이 들어오면 한우에 양념을 발라서 나가기 때문에 한우의 본연의 맛을 흐리지 않게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