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8개 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3. 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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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3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도내에서 8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마을은 제천 화산동, 충주 소태면 복탄리, 보은 사외면 이삭1리, 옥천 청성면 두릉리, 영동 추풍령면 관리와 양산면 송호리, 괴산 청천면 삼송3리와 불정면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대한 생활.안전.위생.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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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청북도는 3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도내에서 8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마을은 제천 화산동, 충주 소태면 복탄리, 보은 사외면 이삭1리, 옥천 청성면 두릉리, 영동 추풍령면 관리와 양산면 송호리, 괴산 청천면 삼송3리와 불정면이다.

도시 달동네나 농촌 낙후마을인 이들 마을에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183억 원이 투입돼 슬레이트 지붕 개량, 주택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등이 추진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대한 생활.안전.위생.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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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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