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코로나19 백신 허위정보 적극 대응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3. 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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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공보관을 단장으로 한 TF는 지역 언론과 SNS, 온라인 등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뉴스와 게시물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해 수사 의뢰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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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공보관을 단장으로 한 TF는 지역 언론과 SNS, 온라인 등에서 생산하는 코로나19 백신 관련 뉴스와 게시물 등을 상시 모니터링 해 수사 의뢰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 도민 70명으로 이뤄진 SNS서포터즈를 활용해 허위 정보에 대한 제보 기능도 강화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조기 극복은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 확보가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백신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가짜뉴스에 신속히 대응하고, 매 순간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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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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