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출발 LG, 첫 연습경기 2연전서 NC에 모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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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1시즌을 앞두고 첫 연습경기 2연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NC 다이노스에 모두 승리했다.
LG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연습경기에서 3 대 2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LG 선발 배재준과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는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대결을 펼쳤다.
NC는 4회초 2사 1, 3루에서 정범모의 적시타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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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1시즌을 앞두고 첫 연습경기 2연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NC 다이노스에 모두 승리했다.
LG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와 연습경기에서 3 대 2로 승리했다. 전날 9 대 8 역전승에 이은 2연승이다.
경기 초반 LG 선발 배재준과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는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대결을 펼쳤다.
첫 득점은 NC의 방망이에서 나왔다. NC는 4회초 2사 1, 3루에서 정범모의 적시타로 앞서갔다.
LG는 6회말 최민창의 적시타와 상대 폭투로 경기를 뒤집었다.
NC도 7회초 1사 1, 3루에서 김민수의 중전 적시타로 승부를 2 대 2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8회말에 갈렸다. LG는 3루에 있던 한석현이 김주성의 희생플라이를 놓치지 않고 홈으로 슬라이딩해 1점을 더했다.
결국 LG는 마무리 고우석이 9회초 실점 없이 막고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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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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