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현장 종합민원창구"행복목소리"개설・운영

2021. 3.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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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민·관이 공감, 소통하는 문화 조성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체불신고센터"를 "행복목소리"로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그 동안 행복청은 건설현장의 임금, 자재, 장비대금 등의 체불 발생을 방지하여 건설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일터조성을 위해 "체불신고센터"를 '12년부터 '20년까지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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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민·관이 공감, 소통하는 문화 조성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행복도시 건설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체불신고센터”를 “행복목소리”로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그 동안 행복청은 건설현장의 임금, 자재, 장비대금 등의 체불 발생을 방지하여 건설 근로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일터조성을 위해 “체불신고센터”를 '12년부터 '20년까지 운영해 왔다.

 ㅇ 건설 현장은 작업공정이 복잡하고, 많은 공사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관계로 체불, 행정·법적 사항, 건설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가지 문제와 갈등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왔다.

□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행복청은 이러한 건설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선제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이번에 건설종합민원창구인 “행복목소리”를 개설하게 되었다.

 ㅇ “행복목소리”를 통해 현장 내 위법사항, 안전관련 행정절차나 기술적 사항, 신기술 적용, 임금·자재대금의 체불문제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

  ㅇ 행복청에 설치된 전용전화(044-200-3333)를 통해 언제든 상담 접수가 가능하며, 누리집*에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는 유형 별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참여·민원 / 신고상담실 / 건설민원상담센터(행복목소리)
    ** 행복청 전용전화(044-200-3333)

□ 행복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현장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함으로써 모범적인 건설문화를 선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김수주 사무관(☎ 044-200-3203)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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