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형 뉴딜사업 속도감있게 추진한다

평택=김동우 기자 2021. 3. 3.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시는 3일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택형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여건변화 속에서 정부 방침에 맞춰 뉴딜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시는 3일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택형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는 3일 정장선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형 뉴딜사업 후속조치 보고회를 개최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평택형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과 비대면 경제 활성화 및 저탄소, 친환경 경제 요구 증대로 그린 경제로 전환의 필요성이 증가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디지털・비대면 유망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평택형 뉴딜 추진계획을 선도적으로 수립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형 뉴딜사업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기존 추진중인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3대 분야의 70개 프로젝트에 대한 문제점,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평택시는 스마트한 전통시장 디지털 배송시스템 구축사업 등 정상 추진되고 있는 60개 사업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해 완료한 로봇보행 재활운동 사업 등 3개 사업과 부진사업인 청년창업가 판매 플랫폼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조정하고 대체사업들을 발굴해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다양한 여건변화 속에서 정부 방침에 맞춰 뉴딜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국・도비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가려도 예쁘네"… 지수, 내추럴 미모 '와~'
살짝 드러난 배꼽… 유혹의 치어리더 '여신강림'
"비키니 터졌나봐"… 카다시안 글래머 몸매 '대박'
8등신이란 이런 것… 오윤아, 다리 길이 '美쳤다'
"이 언니 몇살이지?"… 하지원, 20대 같은 근황
'10세 소년 바지 벗기고'… 무서운 초등생들
"많이 원망했었다"… 연우 '의미심장' SNS 화제
"지수는 학폭 가해자, 양아치"… 폭로글 등장
이미지 변신?… 신민아, 너무 창백한데?
"백옥 같은 피부"… 한소희 드레스 미인이네

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