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스님도 연인도 '그림 봄'..화랑미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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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랑들의 최대 미술장터, '2021 화랑미술제'가 3일 개막했다.
국내 화랑 107곳이 참여 작가 500여명의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을 내걸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황달성 화랑협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관람객에게 아트백신을 선사하는 위로와 힐링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화랑협회 홈페이지에 출품 작품을 전시한 온라인 뷰잉룸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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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국내 화랑들의 최대 미술장터, '2021 화랑미술제'가 3일 개막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 작품 3000여점을 쏟아냈다. 국내 화랑 107곳이 참여 작가 500여명의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을 내걸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황달성 화랑협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는 관람객에게 아트백신을 선사하는 위로와 힐링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화랑협회는 지난해 2월말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도 안정적으로 화랑미술제를 치룬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전시장도 거리두기를 적용했다. 전시 한복판에 있던 카페를 없애고 부스 간 복도 간격을 여유롭게 배치했다. 전시 기간 장내 관람객 인원도 제한한다.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을 위해 전시장 입구에 미디어 작품 전시와 실내악 공연도 선보인다.
한국화랑협회 홈페이지에 출품 작품을 전시한 온라인 뷰잉룸도 신설했다. 전시장에 못가도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하고 싶다면 갤러리에 직접 문의할 수 있다. 행사는 7일까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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