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송 주교, FABC 평신도가정위원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장인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가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평신도가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3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손 주교는 지난달 25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FABC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승인함에 따라 FABC 평신도가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위원장인 손희송 베네딕토 주교가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평신도가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3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손 주교는 지난달 25일 화상회의로 진행된 FABC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승인함에 따라 FABC 평신도가정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올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3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FABC는 아시아 가톨릭교회와 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한 주교들의 연대, 협력을 추구하고자 설립된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역 주교회의들의 자발적 협의체다.
1972년 12월6일 교황청의 정관 승인을 받아 설립됐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9개 지역 주교회의를 정회원으로 두고 있다. 중앙사무국은 홍콩에 있으며 의장은 미얀마 양곤대교구장 찰스 마웅 보 추기경이다.
산하에 사회위원회, 사회홍보위원회, 평신도가정위원회, 신학위원회, 교육위원회,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복음화위원회, 성직자위원회, 축성생활위원회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