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률 61.97%..완주 88.06% 가장 높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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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예방백신 접종률이 3일 오후 5시 기준 61.97%로 집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대상자 1만4868명 중 9214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도내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는 총 1122명으로 현재 접종률은 2.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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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접종도 시작..순창요양병원 관계자 23명 접종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예방백신 접종률이 3일 오후 5시 기준 61.97%로 집계됐다.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아스트라제네카(AZ) 1차 접종 대상자 1만4868명 중 9214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률은 요양병원 75.33%(7417명), 요양시설 35.78%(1797명)다.
시·군별 접종 상황을 보면, 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완주군으로 88.06%다. 이어 고창군(84.18%), 군산시(74.48%), 정읍시(74.17%), 장수군(70.97%), 임실군(66.89%), 전주시(66.44), 김제시(64.12%), 진안군(62.79%)이 도내 평균 접종률을 상회했다.
남원시(30.48%), 부안군(37.73%), 익산시(46.91%), 순창군(48.08%), 무주군(52.63%)은 평균보다 낮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감염병 전담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의료진·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도 시작됐다.
전북에서는 순창요양병원(코로나19 노인요양전담병원 지정) 의료진 및 종사자 23명이 호남권 권역접종센터인 전남 조선대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했다. 도내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는 총 1122명으로 현재 접종률은 2.05%다.
전북대병원 수요분 화이자 백신은 오는 15일 배송된다. 또 원광대병원과 군산·남원의료원으로의 배송은 16일 이뤄진다.
이들 전담병원들의 경우 원광대병원을 제외하고 모두 자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광대병원은 군산의료원에서 접종이 실시된다. 실제 화이자 백신 접종 기간은 16일부터 20일까지로 계획돼 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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