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브 안데르센, 삼청동에 플래그쉽 스토어 문 열어

2021. 3. 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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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이 오는 6일 국내 최초 플래그쉽 스토어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문을 엽니다.

회사 관계자는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함과 빈티지적인 섬세함이 돋보이는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을 직접 경험하고 시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합니다.

삼청동 플래그쉽 스토어는 고즈넉한 단독주택을 개조해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브랜드 정체성인 미니멀과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살려 꾸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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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이 오는 6일 국내 최초 플래그쉽 스토어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문을 엽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위스 메이드 제품인 1971 컬렉션과 1926 At'SEA 그린 등 신제품을 포함한 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함과 빈티지적인 섬세함이 돋보이는 덴마크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을 직접 경험하고 시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합니다.

삼청동 플래그쉽 스토어는 고즈넉한 단독주택을 개조해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으로 브랜드 정체성인 미니멀과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살려 꾸몄다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각종 스트랩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시계 스트랩 체험존과 가죽 스트랩 손질을 받을 수 있는 스트랩 케어존, 편안한 소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시계에 대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고 강조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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