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B737 MAX 항공기의 날개 구조물 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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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은 미국 보잉과 B737 MAX 항공기의 날개 구조물을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고, 단가를 확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항공기 제작업체 및 주요 시장 분석기관에서 전망한 2022년부터 2028년까지의 B737 MAX 기종 판매전망 자료를 근거로 예상한 계약금액은 미화 약 292백만달러(약 3262억원, 직전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2.6%)가 인식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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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미국 보잉과 B737 MAX 항공기의 날개 구조물을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합의했고, 단가를 확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항공기 제작업체 및 주요 시장 분석기관에서 전망한 2022년부터 2028년까지의 B737 MAX 기종 판매전망 자료를 근거로 예상한 계약금액은 미화 약 292백만달러(약 3262억원, 직전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2.6%)가 인식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유림 (ur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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