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근 한국메세나협회장 취임
박지현 2021. 3. 3. 18:03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75·사진)이 3일 제11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메세나는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예술가뿐만 아니라 기업, 임직원, 수혜자, 그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세계적 현악 앙상블로 손꼽히는 세종솔로이스츠 창단의 산파 역할을 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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