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윤현숙, LA서 더 젊어진 패션 감각.. "분 단위로 쪼개 쓰는 시간"

임혜영 2021. 3. 3.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현숙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윤현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 18분 기상. 7시 23분 끝. 나 오늘 몇 시간을 일한 거지? 오늘 하루도 아주 고생했어. 분 단위로 쪼개 쓰는 시간. 일단 쉬자. 먹자.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윤현숙은 하루 종일 일에 시달렸음에도 지치지 않은 강철 체력과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윤현숙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윤현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 18분 기상. 7시 23분 끝. 나 오늘 몇 시간을 일한 거지? 오늘 하루도 아주 고생했어. 분 단위로 쪼개 쓰는 시간. 일단 쉬자. 먹자. 배고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올해 51세인 윤현숙은 스포티한 느낌이 돋보이는 민소매와 트레이닝팬츠 차림으로 한층 젊어지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윤현숙은 하루 종일 일에 시달렸음에도 지치지 않은 강철 체력과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으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