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 "결혼식 두 번 연기..이번엔 갈 수 있겠죠?"
김지원 2021. 3. 3. 18:00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양준혁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양준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13일. 두 번 연기 후에 드디어 솔로탈출?! 갈 수 있겠죠. 이번에는 꼭 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양준혁은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나 결혼식을 연기한 바 있다. 양준혁은 웨딩화보의 일러스트 버전 이미지도 공개했다. 양준혁은 야구 배트를 휘두르고 신부 박현선 씨는 환호하고 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결혼식에 앞서 지난 1월 8일 혼인신고를 먼저해 법적으로는 이미 부부가 됐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증인이 돼줬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선수와 팬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현선은 양준혁보다 19세 연하로,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출신의 음악 선생님 지망생으로, 과거 인디밴드 활동과 앨범, 보컬 등 음악 관련 활동을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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