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50세 인생 첫 부항 인증 "보기 흉해도 즐거워"

신정인 2021. 3. 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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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50·사진)이 부항 치료 후기를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처음 해보는 부항. 보기엔 보기 흉하지만, 전반적으로 치료는 즐거웠다"고 적었다.

드웨인 존슨은 그간 풋볼 선수, 프로레슬링 선수, 액션 배우 등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수많은 대수술을 받았다.

현재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물리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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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50·사진)이 부항 치료 후기를 전했다.

드웨인 존슨은 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처음 해보는 부항. 보기엔 보기 흉하지만, 전반적으로 치료는 즐거웠다”고 적었다.

이어 “몸의 균형을 잡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새 기술을 항상 찾고 있다”며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렸다.

덧붙여 “몸은 하나밖에 없으니 우리가 알아서 케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드웨인 존슨은 그간 풋볼 선수, 프로레슬링 선수, 액션 배우 등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수많은 대수술을 받았다. 현재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 물리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한편 그는 영화 ‘게임 플랜’에서 만난 13세 연하 뮤지션 로렌 하시안와 지난해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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