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의미심장 글.."생각해보니 참 별로"[스타IN★]

강민경 기자 2021. 3. 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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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유하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준으로 아주 중요한 순간에 내 주변의 사람들이 정리가 된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하나는 "귀신을 무서워하는 헌이에게 늘 얘기하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거야'. 참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느끼는 헛헛함은 데미지가 큰 법. 생각해보니 참 좋았고 돌아보니 참 별로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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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유하나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배우 유하나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유하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기준으로 아주 중요한 순간에 내 주변의 사람들이 정리가 된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하나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날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 가식으로 웃어주던 껍데기였던 사람 그리고 조금 멀리서 보면 곁에 있을때 보지못했던 것들이 보이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유하나는 "귀신을 무서워하는 헌이에게 늘 얘기하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거야'. 참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에게 느끼는 헛헛함은 데미지가 큰 법. 생각해보니 참 좋았고 돌아보니 참 별로였다"고 전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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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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