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공간 기능 살린 부엌·인테리어 가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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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20여 종의 가구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상반기 봄·여름 시즌에 인테리어 수요도 늘고 있어 한샘의 실적 개선에 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샘은 3일 올 상반기 인테리어와 부엌 등 20여 종의 가구 신제품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한샘키친&바스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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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3일 올 상반기 인테리어와 부엌 등 20여 종의 가구 신제품 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샘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실내 인테리어 수요 증가에 맞춰 편의성과 기능성을 강화하고 소재와 디자인은 한층 다양화했다.
거실 가구 신제품으로는 '바흐 인피니모드2' 등이 있다. 식탁 신제품으로는 '유로 오슬로 세라믹' 등을 출시했다.
침실 가구는 호텔 같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무채색 계열의 '뉴트럴톤' 침대와 붙박이장 제품을 선뵀다.
붙박이장 신제품 '유로 스케치'는 기존 라이트그레이 색상에 '샌드', '머드', '트윌 크림' 3가지 컬러를 더해 더욱 다양한 조합의 침실을 꾸밀 수 있도록했다.
부엌 공간은 한샘 50년 부엌 역사의 대표 브랜드인 '유로'를 3040세대 젊은층에 맞게 다채로운 색상과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서재 가구는 높아지는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 수요에 맞춰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Z(Plex Z)' 책상 세트를 새롭게 내놓았다.
김윤희 한샘 디자인본부 상무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집 공간을 중심으로 한 삶의 변화는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며 "공간으로서의 집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가정의 가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달부터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대리점, 한샘키친&바스 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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