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박인환X송강X나문희X홍승희, 케미 맛집 등극

박상후 기자 2021. 3.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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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연출 한동화) 측은 3일 박인환, 나문희의 노부부 케미와 송강, 홍승희의 청춘 케미까지 담아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나문희가 박인환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청춘 케미 포스터 속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송강과 그를 바라보는 홍승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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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나빌레라' 배우 박인환, 송강, 나문희, 홍승희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극본 이은미·연출 한동화) 측은 3일 박인환, 나문희의 노부부 케미와 송강, 홍승희의 청춘 케미까지 담아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휴먼 드라마의 대가 한동화 감독과 '터널'을 집필한 이은미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높인다.

박인환은 극 중 삶의 끝자락에서 가슴 깊이 담아뒀던 발레의 꿈을 꺼내 든 은퇴한 우편배달원 덕출 역을,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현실 때문에 방황하는 청년 채록 역을 맡았다.

또한 나문희가 자식 인생이 곧 내 인생이라는 생각으로 다 큰 자식들을 아직도 살뜰히 챙기는 덕출의 아내 해남으로, 홍승희는 아버지가 설계한 쳇바퀴 삶을 사느라 지친 덕출의 손녀 은호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나문희가 박인환의 손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문희는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남편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고, 박인환은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에게 화답하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청춘 케미 포스터 속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송강과 그를 바라보는 홍승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꿈 앞에 섰지만 방황하는 송강과 진짜 행복을 잊고 있던 홍승희가 만나 펼칠 도전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나빌레라 | 박인환 | 송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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