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오스틴에 "애리조나 등 3곳 활발 협상"

강산 기자 2021. 3. 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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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장 증설 투자를 두고 텍사스와 세금감면 혜택 협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리조나, 뉴욕 등 다른 후보지들을 거론했습니다.

오늘(3일) 로이터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새로운 반도체 공장 건설 부지로 텍사스 주 오스틴 외에도 애리조나주의 2곳과 뉴욕주의 1곳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관계자에 제출된 지난달 26일자 문서에 언급된 내용으로, 애리조나와 뉴욕은 당초 삼성전자가 오스틴 외에 가장 유력한 대체지로 뽑힌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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